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 선정저자 강연·독서토론·탐방 등 운영김해 인문책방 '생의한가운데'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강연이 마련된다.생의한가운데는 오는 6월 12일~7월 28일 매주 수요일마다 '인물로 읽는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으로 독서토론과 저자 강의, 탐방으로 꾸며진다.첫 행사는 오는 6월 12일에 열린다. 김해시사편찬 하유식 담당관이 '약산 김
진영레일파크 '꿀벌여행' 개점새마을호 객차 2량 리모델링김해 진영레일파크가 향긋한 커피 향기로 물든다.김해시는 지난달 31일 진영레일파크 내 마련된 기차카페인 '꿀벌여행' 개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진영읍장, 진영읍 자생단체장, 자활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카페는 새마을호 객차 2량을 리모델링한 이색 기차카페다. 이곳에 가면 꿀벌을 테마로 한 커피와 벌꿀이 가미된 허니와플, 벌집아이스크림 등 새로운 메뉴를 맛보며 편안하게 책을 읽을
토요일·공휴일 무료 개방455대 수용, 주차난 해소 기대부산김해경전철 김해시청역에 차량 455대를 수용할 수 있는 복합주차장이 조성됐다.김해시는 지난달 30일 김해시청역 복합주차장 증축공사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시 청사 앞 주차장은 530대 주차가 가능하지만 하루 평균 1200명에 이르는 민원인과 직원 1400여 명의 차량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시는 지난해 10월 경전철 이용 활성화와 만성적인 시 청사 주차난 해소를 위해 63억여 원을 들여 복합주차장 공사에 착수했다.완공된 김해시청역 복합주차장은 차량등록사업
'2019년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 선정저자 강연·독서 토론·역사 탐방 등 6회 운영김해 인문책방 '생의한가운데'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강연이 마련된다.생의한가운데는 오는 6월 12일~7월 28일 매주 수요일마다 '인물로 읽는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으로 독서토론과 저자 강의, 탐방으로 꾸며진다.첫 행사는 오는 6월 12일에 열린다. 김
▶무료 기억력 검사 김해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전수조사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만 65세 이상 어르신(1954년생 포함) △기간/오는 11월까지 △내용/치매선별간이검사(MMSE-DS) 19문항 시행, 치매전수조사 요원이 대상자 개별 가정 방문하여 1대 1 면접 조사, 부재 시 조사요원의 연락처가 기재 된 '방문 알림' 스티커 부착, 검사 완료 후 홍보 물품 증정 △비용/무료 △문의/055-330-2618~9.▶구강보건의날 기념행사 김해시는 제74회 구강보건의날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일시/ 오는 6월 8일 오후 2시부
하루 5회 운행 성인요금 2400원 김해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장유 김해외고에서 출발해 율하지역을 경유하는 부산 사상행 시외버스를 신규 운행 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4월 이 지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노선 변경인가를 승인했다. 장유율하~부산사상 노선은 하루 5회씩 운행되며 김해외고 첫차 출발시간은 오전 7시 30분, 부산사상 첫차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20분이다. 이용요금은 김해외고 출발기준 성인 2400원, 중고생 1900원, 초등생 1200원이다. 현재 장유지역에서는 부산 사상, 해운대, 진주, 고성, 통영 등 고속버스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부시 전 美 대통령 등 2만 명 참석 지난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이 열린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 전국의 눈이 쏠렸다.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들과 김정숙 여사,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정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로 추모를 대신했다.전국에서 몰려든 추도객 1만여 명도 행사장 일대를 가득 메웠다. 행사장 주변 잔디밭까지 추모객들로 발
생림초, 야외수련활동도농 협동 식생활 체험생림초등학교(교장 손춘자)는 지난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야영수련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생림초 학부모와 마을 주민들의 협조로 이뤄졌다.올해 행사는 학교 운동장과 도서실에서 진행됐다. 첫째날 입소식 전에 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친 학생들은 김해보건소와 생림초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튼튼이 건강 어린이 교실' 건강 체험 부스에서 건강한 치아만들기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흡연예방 골든벨에 참여한 후 '생림 런닝맨 레크리에이션'에서 물총 서바이
소방당국과 경찰이 지난 26일 오후 김해 한림면 가산리의 한 조선기자재업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규명을 위해 합동감식에 나섰다.경남소방본부는 이 화재로 플라스틱공장과 철강 제조업체, 폐기물 재활용업체 등 총 3개 업체 9개 동이 소실됐다고 27일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9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인근으로 불이 번지자 관할 소방서와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압에 나섰다. 소방청과 산림청 소속 헬기 5대를 비롯해 각종 장
6월 1일 김해독서대전 사전행사작은도서관 11개소 협력 ‘눈길’인문 특강·체험·공연 등 다채 "장유 율하에서 김해만의 독서문화축제를 즐겨보세요."김해시는 오는 6월 1일 율하도서관 일대에서 '2019 김해시 독서대전' 사전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2~13일에 열리는 본행사에 앞서 마련된 권역별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전행사는 작가와의 만남과 인문학 특강, 놀이 프로그램, 출판사 북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개관 1주년을 맞은 율하도서관에서 개최돼 축제의 시너지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
에너지 소비·섭취 간 불균형 원인칼로리 높은 음식 과다 섭취 안돼사탕·탄산·초콜릿·버터 등 피해야식사량 조절하고 체중 관리 필요# "휘핑크림 듬뿍 올린 카페모카 한 잔이요~." 직장인 김 모(36) 씨는 식사 후 항상 달콤한 음료와 바삭한 과자를 즐겨 먹는다. 퇴근 후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한다. 달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찾는 그는 어느 순간부터 앉아 있으면 숨을 쉬는 게 답답해 바지 버클을 살짝 풀어놓는다. 뱃살이 늘어 식사량을 줄이고 있지만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배도 쉽게 불러왔다. ■복
김해시보건소는 동부지역 임산부를 위해 불암동주민자치센터에서 찾아가는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임산부 요가교실은 보건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동부지역 주민의 요구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월부터 불암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마련됐다.순산 요가교실은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열린다. 연중 월·수(오전반), 화·목(오후반) 주 2회 운영하며 요가 전문강사가 진행한다.보건소 관계자는 "김해시는 건강한 출산과 임신을 위해 맞춤형 모자보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26일 오후 2시 10분께 김해시 한림면 가산리의 한 조선기자재업체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조선배관기기 제조공장 컨테이너에서 발생했다. 이 불은 인근에 있던 플라스틱 재생업체로 옮겨 붙는 등 총 3개 업체 8개 동으로 번졌다.소방당국은 소방청과 산림청 소속 헬기 5대를 비롯해 각종 장비 40여 대, 인력 2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번지자 오후 2시 32분께 대응2단계를 발령했지만 5시 4분께 큰 불이 잡히면서 대
3억 6200만 원 투입 도시재생 추진 김해시 진영읍이 올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앞두고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활기찬 진영, 바람 따라 붐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총 3억 6200만 원(국비 1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통합거점공간 구축 △자전거 대여소와 정비소 조성 △사회적기업 육성 △주민주도적 마을행사 통합운영조직 육성 △안전한 자전거 통학로 만들기 △자
농업 공익적 가치 보전 지원 NH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정대인)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탁금 5000만 원을 김해시에 전달했다. 이 기탁금은 농촌환경 개선을 통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해시 폐비닐 수거 보상금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정대인 지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살기좋은 가야왕도 김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gimhaenews.co.kr
김해시보건소, 영양교실 운영내달 19일까지 참가자 모집 김해시보건소는 오는 6월 21~28일 진행하는 '건강한 밥상 만들기' 영양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양교실은 금요일마다 열리는 2주 교육으로, 자가진단·영양이론수업·조리실습 순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짠맛·단맛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나트륨·당류 과잉섭취의 문제점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교육한다.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염·저당식에 대한 조리실습 및 레시피를 제공함으로써 개인별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 센터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과 민간공동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제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 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 연구학교인 율하중학교의 자유학기제를 통해 청소년 공동체 가
진영읍 마루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9일 '마루애아파트 한마음 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잔치 겸 입주민 단합을 위한 행사로 꾸며졌다.
폭염대책본부·T/F 상시 운영 김해시는 이른 무더위에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앞당겨 시행한다. 이번 폭염 대책기간은 20일부터 9월 말까지이다. 일반적으로 6월 중·후반부터 폭염대책 세부계획이 시행되지만 최근 30도를 넘나드는 기습 폭염에 한 달 정도 앞당겨졌다. 앞서 시는 같은 기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시는 폭염대책본부와 폭염 T/F팀을 상시 운영해 폭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폭염대책기간 동안 △마을회관과 경로당 무더위쉼터 406곳 운영 △무더위쉼터와 폭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폭염 재난도우미
'제1회 미혼남녀 만남&인연 만들기'내달 29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오는 27일부터 참가 접수 40명 대상"김해 미혼남녀 다 모여라~!"김해시는 오는 6월 29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5층 연회장에서 '제1회 김해시 미혼남녀 만남&인연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결혼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김해시가 처음 개최하는 만남 행사다.참가 인원은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이다. 김해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근무하는 만 27~39세(1979년~1992년생) 미혼남녀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