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박동성 차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획재정부 김병환 국장으로부터 기획재정부장관상 상패를 받았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지역 취약계층 긴급 생계 자금 지원
지역 소상공인 지원 가교 역할 수행



BNK경남은행은 리테일금융부에서 근무 중인 박동성 차장이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지난 24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박 차장은 서민금융 지원 정책 실무자로서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주도한 공로로 서민금융 지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차장은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 각 시·군 그리고 울산시와 협력사업인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 지역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 자금이 원활하게 지원되도록 업무를 완수했다. 또 코로나19 피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지원 업무 협약'이 충실히 이행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했다.

박 차장은 "은행을 대표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 소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뉴스 전형철 기자 qw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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