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27일 통영 동원리조트에서 열린 창업캠프 및 아이디어 경진 대회 진행 모습.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6·27일 양일간 교내 창업동아리 학생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영 동원리조트에서 '창업캠프 및 아이디어 경진 대회'를 열었다.

창업캠프 및 아이디어 경진 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성공적인 사업 아이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를 통해 문성대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과 사고능력 함양을 기대하고 있다.

문성대는 이날 특강에 학생들이 대인관계, 의사소통 역량 강화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창업 관련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최근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증대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능력 함양과 새로운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취·창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뉴스 최인락 기자 irr@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