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4일 김해창업카페 세미나홀에서 청소년 문화인권포럼 ‘세·발·작’(세상을 발전시키는 작전타임)을 개최했다. 관내 7개 청소년 자치조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50명이 머리를 맞대 3시간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청소년문화·인권포럼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위원회, 김해시아동참여단, 김해YMCA 청소년YMCA, 김해YWCA Y-teen, 김해학교밖청소년단이 함께 했다.

퍼실리테이터(토론 촉진자)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등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코로나 이후 김해 청소년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지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