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경남은행 본사

중소제조업체 저리 융자지원

김해시와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상생협력자금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경남은행은 각각 45억 원씩 총 90억 원의 상생협력자금을 조성해 관내 중소기업에 이자 감면을 통한 저리의 융자지원을 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김해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매출실적이 3개월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우대금리(최대 3.0%p)로 적용받아 활용할 수 있다.

상생협력자금 신청은 BNK경남은행 각 지점에서 접수하고 있다. 문의는 BNK경남은행(1600-8585)과 김해시 미래산업과(330-3444)로 하면 된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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