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9일 현재 경남 누적 111명(완치 78명 포함)
국내 총 확진자 1만423명, 사망자는 204명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진주 거주 2018년생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이미 확진 판정 받은 환자의 자녀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현재 진주경상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경남도내 전체 확진자는 이로써 111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78명이 완치해 퇴원했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33명이다.

한편 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42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가 23명으로 국내 지역사회 발생(16명)보다 많았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0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4명 늘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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