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3개 청소년시설(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센터장 유승훈)와 20일 김해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도박 예방교육과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박문제관리센터는 지난해부터 김해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도박 예방교육을 해왔으며 더 많은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청소년시설은 도박문제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경남도박문제관리센터는 교육, 상담, 치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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