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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고 나누고 곱하는’김해 청년정책 순항

기사승인 [441호] 2019.10.08  15: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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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 확대, 소통·문화 참여, 청년 복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김해형 청년123정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사진은 이야기 나누기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김해 청년정책협의체’가 지난 7월 정기활동을 진행한 후 촬영한 기념사진. 사진제공=김해시 일자리정책과


‘김해형 청년123정책’ 시행
일자리, 소통·문화, 복지 등
“청년들 욕구 시책 반영할 것”



김해시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김해시는 청년들의 삶을 지원하고 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김해형 청년123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일 더하기(1+), 이야기 나누기(2÷), 삶 곱하기(3×)' 3개 분야별 50개 사업으로 구성된 청년123정책은 올해에만 전체 448억 여 원의 예산이 편성됐을 만큼 시에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정책이다.
 
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청년정책사업 중간보고회에서 일자리, 소통·문화, 복지 등 각 분야 청년 대상 사업의 추진 실적을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년123정책은 일자리 확대 34개, 소통·문화 참여 9개, 청년 삶 보장 7개 등 총 50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으로 김해형 청년내일채움공제, 김해형 청년카드사업, 김해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등의 사업이 포함돼 있다.
 
■일 더하기(일자리 확대)
 
일자리 확대 분야 사업 중 가장 예산 규모가 큰 사업은 '삼방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다. 이 사업은 인제대·김해대 인근 삼방지구(활천로 255번길)를 중심으로 2023년까지 어울림 스퀘어, 캠퍼스 플랫폼, 경제지원 스마트 타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편성된 예산만 72억여 원에 달한다.
 
고용노동부의 사업과 연계해 시행 중인 '김해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도 청년과 기업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김해에 거주 중인 청년(만 15~34세)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김해 소재 기업에 한해 1인당 150만 원의 채용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청년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제는 각종 축제·행사 때마다 청년푸드트럭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김해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부터 진행돼 온 '동상시장 복합 청년몰 조성사업'도 최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는 동상시장 내 노후한 건물을 리모델링해 외국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어울림카페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현재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야기 나누기(소통·문화 참여)
 
참여 분야 사업에는 전체 255억여 원의 예산이 사용된다. 이 중 '경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건립' 사업에만 무려 240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게임·영화·음악 등 지역 맞춤형 문화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는 김해 관동로24번길 12 일대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안에 공사를 마치고 개소할 예정이다.
 
청년 문제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청년 욕구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는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돼 보다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정책위원회'도 운영 중이다.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체감할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이 주로 이뤄진다.
 
■삶 곱하기(청년 복지)

청년 복지 분야 사업은 '김해형 청년카드 사업', '청년희망키움통장' 등 7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김해형 청년카드 사업은 도내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34세 미취업청년 648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 원(월 50만 원씩 4개월 간)을 지원한다.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함이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만 15세~39세 이하 청년에게 근로소득공제금 10만 원과 일정 비율의 근로소득장려금(최대 49만 6000원)을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40명에게 총 9500여만 원이 지급됐다. 내년부터 예산이 1000만 원씩 증액돼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김해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이 공감하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 중에 있다”며 “사업 내용에 포함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정책위원회 등 꾸준히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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