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내 어르신들이 2019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미술반 오리엔테이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25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 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2019 복지기관(노인분야)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미술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미술반은 정기적인 문화예술교육 경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 특정 예술 장르의 기능을 습득하는 등 개인의 일상과 삶을 표현하고 풀어내고자 운영된다. 현장학습·전시회 등 총 35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우 관장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이 가야왕도 김해시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생활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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