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제14기 인제대 박물관대학 강좌 포스터.

 
3월 7일, 인제대박물관 강좌

인제대학교박물관은 오는 3월 7일부터 '중앙아시아의 세계 유산'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인제대학교박물관이 이날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21주에 걸쳐 진행하는 강좌는 중앙아시아의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의 역사 △중앙아시아의 현대도시 △중앙아시아의 문화·예술 등으로 이어진다.

오는 6월에는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 유적과 세계유산을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주 부석사와 공주 마곡사 등 국내 사찰과 세계유산 잠정등재목록으로 지정된 가야 관련 발굴조사 현장도 답사할 예정이다.

김해뉴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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