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5일 김해시 삼계동에 소재한 가야대학교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야대 분성도서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건물 붕괴 및 다수의 인명피해에 따른 재난 대응 및 수습, 복구 활동에 대한 총괄적인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는 소방, 경찰, 군부대 외 11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220명과 소방 장비 30대가 동원되어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이뤄졌다.
김상철 김해동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훈련에 참여해준 유관 기관 및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훈련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온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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